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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박물관, 민속박물관, 한글박물관, 현대미술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설맞이 문화행사설 연휴, 국립박물관・미술관으로 놀러오세요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2018.02.09 09:02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설 연휴(2. 15.~18., 단 2. 16. 설 당일은 휴관)를 맞이해 문체부 소속 국립박물관・미술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는 풍물, 탈춤, 사자춤 등 전통 연희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설맞이 특집공연이 열린다. 지방 국립박물관(12개)과 전시관(익산)에서는 가족, 친지, 이웃, 친구들과 함께 전통음식과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전통무예, 마리오네트, 탈놀이극 등 문화공연(경주, 진주, 청주, 나주)과 떡국 나눔(전주) 등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과천관, 덕수궁관)과 국립민속박물관(서울 종로구 소재, 경복궁 내)에서는 개의 해를 맞이해 개띠 방문객에게 초대권과 기념품 등 정성을 가득 담은 선물을 증정한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복주머니 만들기, 연 만들기, 고무신과 한복 장신구 만들기, 한지공예 등 전통 문화 체험과 설 놀이 16강전 등을 통해 설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국립한글박물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는 통 마술, 한지 마술 등 다양한 마술과 함께 전통연희까지 즐길 수 있는 공연 ‘얼씨구절씨구’가 개최된다. 우리 전통문화와 마술을 접목한 이번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는 설 연휴 전날(2. 14.)에 한국 근현대사를 노래로 조명해보는 공연 ‘역사를 담아 노래하다’를 마련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설 연휴를 맞이해 열리는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박물관과 미술관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박물관과 미술관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즐거운 공간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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