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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 마을지원, 세대통합, 50+당사자지원, 사회적경제지원 유형별 모집참여를 원하는 50세 이상 중장년층은 서울시 50+포털에서 신청 및 접수 가능
김지수 기자 dhns777@naver.com | 승인2018.02.10 12:36

[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지난해에 비해 14% 많은 예산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사회적 경험과 인적 자원을 갖춘 50+세대(만 50~67세) 에게 총 31개 사업, 2,236명 규모의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보람일자리’는 50+세대가 은퇴 후에도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이 사업을 통해 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인생 2막의 기회를 얻게 된다.

 

보람일자리 참여자에게는 매달 57시간 기준(원칙)으로 월 52만 5천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이는 서울시 생활임금을 적용 시간당 9,211원을 적용한 금액이다.

 

2015년 6개 사업(시니어마을새내기 등)에 총 442명이 참여하며 시작한 보람일자리는 50+ 세대의 관심과 참여 속에 사업 범위가 대폭 확대되고 있다.

 

시행 2년 차였던 2016년 13개 사업에서 총 719명이 참여한 보람일자리. 지난해에는 23개 사업에 2,022명이 참여, 50+세대의 뜨거운 사회참여 욕구를 증명했다.

 

올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보람일자리 사업은 크게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①사회서비스형, ②마을지원형, ③세대통합형, ④50+당사자지원형, 그리고 ⑤사회적경제지원형이다.

 

먼저 총 529명이 일선 복지현장의 사회공헌 활동가로서 사회서비스형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40명의 장년층이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지원단으로 일할 계획이며 장애인시설지원단 330명, 성인발달장애낮활동도우미 32명, 장애인직업 재활지원단 60명, IT지원단 20명, 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 47명이 사회서비스형 사업에서 삶의 보람을 발견할 전망이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50+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권익 개선을 지원한다. 참여자 교육 및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 전문 인력으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지역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주민 주도형 지역복지 실현을 위해 개발된 마을지원형 사업은 지역을 잘 아는 50+세대가 복지사각지대의 틈새계층을 발굴‧지원한다.

 

우리동네돌봄단 430명, 공공복지서포터즈 67명, 행복도시락나눔지원단 25명, 50+권독사 30명, 50+에너지컨설턴트사업단 40명으로 구성되며 지역특화일자리인 현충원해설사로 95명, 50+마을기록자 30명이 인생 2막의 새 기회를 찾는다. 총 활동 인원은 717명이다.

 

세대통합형 사업은 어린이와 청년, 어르신까지 세대별 징검다리 역할을 할 50+세대가 참여한다. 세대 공감 및 사회 통합의 매개체가 되는 만큼 보람일자리 사업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인 702명이 참여해 힘을 쏟는다.

 

50+취업진로전문관(40명), 청소년시설 50+지원단(70명), 학교안전 관리지원단(80명), 학교안전교육단(20명), 한지붕세대공감코디네이터 (40명), 어린이집50+지원단(신규, 40명)은 후배세대들을 지원한다.

 

또한 도시농부텃밭교육단(신규, 20명), 어르신일자리지원단(52명), 경로당복지파트너(170명), 독거어르신후견지원단(110명), 50+건강 코디네이터사업단(60명)은 선배세대 어르신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다.

 

또래 세대를 돕고 참여자에게 전문 컨설턴트로서 커리어 모색 기회를 제공하는 50+ 당사자 지원형 사업에서도 178명의 50+세대가 일할 예정이다.

 

50+학습지원단 85명, 50+컨설턴트 78명, 50+커뮤니티지원단 15명, 50+동년배말벗(신규, 인원미정)과 같은 50+당사자지원형 사업으로 50+ 당사자의 인생설계를 지원한다.

 

50+세대의 전문성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 인력이 부족한 비영리단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보육시설 등을 돕는 사회적경제 지원형 사업에는 총 110명의 중장년층이 활동한다.

 

사회적경제 지원형 사업단은 NPO펠로우 65명, 50+사진단 15명(신규), 자활기업경영지원단 30명(신규)까지 총 110명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50+포털(50plus.or.kr) 에서 각 세부 사업별 모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보람일자리 지원 대상은 만 50세 부터 67세 까지의 서울시 거주자 또는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50+세대는 세부사업별 활동기간을 참고하여 모집공고 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 면접 등의 심사단계를 거쳐 선발되어 직무교육을 수료한 후 활동하게 된다.

 

2018년도 보람일자리 사업과 관련한 더 많은 정보와 사업별 모집, 신청 및 접수는 서울시50플러스포털(50plus.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 김혁 과장은 “보람일자리는 50+세대들이 자신의 경험을 활용해 사회에 공헌하며 보람찬 인생 후반기를 그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더 많은 50+세대가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활동 분야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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