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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모터스 강영권 대표, 2018코리아혁신대상 전기차산업부문 대상
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2018.02.12 09:16

[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들이 국제적 의제로 부상하면서 환경오염의 주범인 화석연료를 사용한 자동차에 대한 규제가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에 자동차회사들은 화석 연료 고갈과 까다로워지는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전기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국내 전기자동차 시장의 발전을 견인하는 에디슨 모터스의 강영권 대표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9년 전 세계 최초로 전기 버스 상용 운행에 성공한 이후, 2017년 고상형 SMART CNG 버스와 고상형 SMART 전기버스를 개발하여 전기차 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으며, 그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코리아혁신대상 전기차산업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대표

1월12일(금)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영광을 안았으며, 시사매거진 2580·코리아뉴스·크리에이티브코리아 주관 하에 전문 기자단과 교수진, 코리아 혁신대상 선정 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전기차산업부문 대상을 수상한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량화 기술을 가진 에디슨 모터스는 ‘오토클레이브(autoclave, 원통형 성형로)’를 통해 탄소복합소재로 전기버스와 CNG버스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복합소재로 만들어진 에디슨모터스의 차체 바디는 가볍고 내구성이 강하며 부식이 되지 않아서, 제주시나 인천시 부산시 등에 소재한 운수업체에 많이 팔리고 있으며, 복잡하고 미려한 차체 형상도 제조가 가능하고 부식방지능력도 탁월하다.”고 강조하면서, “에디슨모터스의 전기버스는 최고시속 86km, 등판능력 32%에 이르고, 복합소재 경량화를 통해 11m 버스의 경우 1.42km/kWh로 경쟁사 대비 1.5배의 연비효율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버스로 인정받은 것이 자랑스럽고, 그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승객들의 편의를 생각한 친환경 버스 생산 및 사회공헌기업 추구

 

에디슨모터스의 전기버스는 에어컨 등의 부하를 걸지 않은 상태에서는 72km 정속 주행을 한다는 조건 하에 160kWh 배터리로 2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250kWh 배터리로는 3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 국내 최초로 엑슬 일체형 Wheel in Motor를 적용하여, 감속할 때나 내리막 운행을 할 경우에는 에너지를 회수하여 다시 충전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의 최적화 설계를 통해 승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탄소배출이 없는 친환경 전기버스’라고 한다.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대표

강 대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기버스는 초기 구매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편견을 갖고 있지만, 에디슨모터스가 제작한 전기버스를 부산시 ㅇㅇ여객에서 2016년 12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운행하여 얻은 실질적인 데이터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보조금을 받았을 때는 물론이고, 보조금을 받지 않고서도 전기버스를 운용하는 것이 훨씬 이익입니다. 저희 분석한 ‘전기버스 도입 사업자 및 지자체의 내연기관 차량 대비 경제성 예측 목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전기버스를 ‘사용년한인 9년 동안 운용할 경우에 CNG버스 대비 3.7억 원 디젤버스 대비 5억 원(1대당) 씩이 절감’됩니다.”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에디슨모터스의 전기버스는 저렴한 연료비와 정비비, 그리고 중고차의 재판매단가를 계산해본다면, 국가 보조금을 제외하더라도 월등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운용 시 실제 수치를 대입했을 때, 기존 디젤버스 및 CNG버스를 에디슨모터스의 전기 저상버스로 전량 교체할 경우, ‘사용연한인 9년간 서울특별시 2조7천6백억 원, 부산광역시 9천6백억 원, 인천광역시 1조45억 원, 대구광역시 5천6백억 원 등 천문학적인 절감효과가 발생한다.’는 분석결과가 이를 입증한다. 즉, 장기적으로 버스를 관리하고 정비해야하는 운수회사의 입장에서 초기 비용이 조금 높지만 같은 기간을 운행할 경우 드는 총 비용이 더 적은 전기버스를 선택하는 것이 환경, 편의, 경제적 측면 모두에서 유리하다는 것이다.

 

강 대표는 13년 경력의 성공한 방송국(KBS SBS) PD였다. 그러던 중 “사업을 못해보고서는 죽을 때 눈을 감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오랜 꿈이었던 개인 사업을 시작했고,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가도를 달려왔으며, 특히 ‘신재생에너지’사업으로 크게 성공했다. 2017년 1월 에디슨모터스를 인수하고 제2의 도약을 이끌고 있다.

 

“편안한 삶을 포기하고 ‘리스크가 있는 전기자동차 사업을 왜 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곤 합니다. 저는 ‘사업에서 번 돈으로 호의호식하며 일생을 보내는 삶이, 죽을 때 정말 후회 없이 만족할 수 있는 삶일까’하는 생각을 줄곧 해왔습니다. 특히 ‘2030년이 되면 세상의 모든 화석연료 차량이 전기자동차로 대체될 것’이라는 ‘에너지혁명 2030(토니 세바 지음)’을 읽고나서 전기자동차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우리나라가 앞으로 5~10년 이내에 제2의 IMF 위기에 처할 수 있다.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도 노키아처럼 될 수도 있다.’는 주장을 하는 ‘2030 대담한 미래(최윤식 지음)’를 읽고, ‘시스템의 한계’라는 위기에 봉착한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기 위해 그동안 번 돈을 의미 있게 써야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최교수는 ‘한국이 성장의 한계에 봉착했다. ... 현재 한국의 국가 시스템, 기업 시스템, 개인 시스템은 2만 달러용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2만 달러의 벽을 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선진국들은 3~5년 안에 넘은 3만 달러의 벽을 11년 째 못 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제위기가 오기 전에 누군가는 나서서 혁신의 밑거름이 되어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진입시켜야 합니다. 그런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면, ‘제가 이룬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어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하는 확신에서 전기자동차 회사를 인수하여 경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강영권 대표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투자하여 전기차 사업에 전력투구 중이다. 이후 “에디슨모터스가 크게 성장하면 페이스북 CEO 저커버그처럼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공익을 위해 회사의 수익금을 쓰는 시스템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회사의 경영인과 주주가 공익을 위해 봉사하는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세상을 떠날 때 의미 있는 일을 하고 떠난다는 ‘자아실현을 하고 싶다’고 자신에게 다짐하듯이 말했다.

 

ⓒ에디슨모터스

독보적 기술력 통해 전기자동차 시장 이끌 것

 

현재 전기자동차는 세계적인 전기자동차 기업인 테슬라 모터스가 거의 독점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디슨모터스는 당당하게 테슬라모터스와 경쟁할 수 있는, 나아가 “테슬라모터스 이상의 전기자동차 전문 기업이 되겠다”는 계획을 목표로 다양한 경영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인재가 뭉쳐 세계 최고의 전기자동차 회사를 만들기 위한 인적 자원을 충족하고 있으며, 45년 동안 경량화 기술을 갈고 닦은 한국화이바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경량화 시스템을 이용해 자동차의 연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에디슨모터스는 올해 보급형 전기차 ‘스마트A’, ‘스마트E’와 함께 전기SUV ‘스마트X’까지 차례로 출시하여 전기자동차 시장을 완벽하게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에디슨모터스는 환경을 생각해 전기차 뿐만 아니라 차세대 수소연료전지버스 및 수소연료전지트럭을 개발하여 환경 친화적 종합 자동차 회사로 도약할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전기자동차가 도로를 점유 할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기존 자동차 업체와 신생 전기자동차 업체 간의 경쟁이 더욱 뜨거워 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에디슨모터스가 우수한 인적자원과 기술력을 통해 세계 전기차 시장을 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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