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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제기구 직업체험 프로그램 인기... 지역청년 국제기구 취업지원, 올해 23명 참가
정봉우 기자 jbw2605@hanmail.net | 승인2018.02.15 09:53

[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최근 방학을 맞아 인천광역시가 시행하는 지역청년 “국제기구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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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소재 국제기구, 지역대학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역대학에서 영어에 능통한 우수인재를 추천받고, 국제기구에서는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확인서를 제공하여 국제기구 취업을 위한 경력형성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국제기구 취업을 열망하는 청년들이 많은 점에 착안,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매년 7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올해는 벌써 23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취업에 성공한 사례도 생기는 등 가시적 성과도 나타나고 있고, 참여 국제기구 역시 우수한 지역 인재를 국제행사나 업무보조 등에 활용할 수 있어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시는 세계적인 국제기구 중심도시를 지향하며 2006년부터 국제기구를 적극 유치하여 현재 녹색기후기금(GCF)을 비롯한 15개 국제기구가 인천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특히 녹색기후기금(GCF)은 올해 100명 규모의 인력 충원 계획을 밝히고 있어 지역 청년들의 국제기구 취업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시는 이 프로그램 이외에도 매년 외교부와 공동으로 국제기구 취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청년들의 국제기구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 국제협력담당관실 관계자는 “국제기구 취업에 관한 유익한 정보와 체험기회 제공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 인재들이 국제기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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