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국제 외교가동정
‘공유택시’ 디디추싱 홍콩 진출, 우버와 한판 승부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2018.02.20 09:04

[대한뉴스] 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 디디추싱(滴滴出行)이 우버(Uber)에 도전장을 던졌다. 디디추싱이 계열사 ‘콰이디(快的) Taxi’의 업그레이드를 끝내고 DiDi APP의 시범 운영 시작을 발표했다고 지난 6일 아이루이왕(艾瑞网)이 보도했다.

 

ⓒ대한뉴스

앞서 디디추싱은 홍콩에서 ‘콰이디’라는 브랜드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차량 공유 서비스 업계의 선두 기업인 디디추싱이 홍콩에 진출하면서 내륙, 홍콩, 대만을 포함하는 중국 차량 공유 서비스를 모두 디디추싱이 장악하는 상황이 됐다.


지난 2013년 홍콩에 진출한 콰이디다처(快的打车)는 가입 회원이 60만 명을 넘었다. 또한 협력 기사가 2만 여명에 달해 홍콩 택시 기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콰이디 Taxi가 업그레이드된 DiDi APP은 시범 운영 기간에 새로운 택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DiDi APP은 디디 지능 알고리즘을 도입해 승객에게 더 정확한 길을 알려주고, 택시 기사가 빈 차로 운행하는 상황을 줄일 계획이다.


또 내륙, 홍콩, 대만간의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지역과 도시를 자유롭게 전환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사와 승객 평가 시스템을 적용해 서비스 수준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DiDi APP은 실시간 통신 기능을 추가해 기사와 전화 통화할 필요가 없으며, 무료로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DiDi APP의 시범 운영으로 인해 디디와 우버는 대만에서 홍콩에 이르기까지 피할 수 없는 일전을 벌이게 됐다.


우버는 현재 홍콩 현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홍콩의 발달한 공공교통 시설, 높은 자가용 유지 비용, 홍콩 택시업계와의 이익 충돌 등의 원인 때문이다.


더구나 우버 택시는 현지 관련 법규를 위반하면서 여러 차례 홍콩 특별행정부의 단속을 받았다. 또한 2017년 8월 22일 우버는 홍콩 시장에 대한 평가를 근거로 서비스 최저 비용을 80% 인상했지만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지 못했다.


한 전문가는 "디디의 홍콩 브랜드 DiDi APP이 업그레이드를 완성하고 우버와 3차 대전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디디와 우버가 어떻게 경쟁을 펼칠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회사소개찾아오시는 길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고충처리인 도입 운영제휴안내광고안내자문위원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401 강서한강자이타워 대한뉴스  |  대표전화 : 02-3789-9114  |  팩스 : 02-778-6996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2003.10.24. | 인터넷 KOREA NEWS | 인터넷 등록번호: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2008.07.10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Copyright © 2018 대한뉴스신문 주식회사. All rights reserved.   |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