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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환태평양평화공원 도시협의체 선도한다
임청경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2018.02.20 22:49

[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환태평양평화공원 도시협의체 회의」개최를 위한 준비에 나선다. 이 국제회의는 2018년 6월 26일부터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과 연계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2012년 출범한 환태평양평화공원 도시협의체는 2017년 4월 제2차 회의를 환태평양공원 재단이 소재한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속적인 교류사업 제안으로 제3차 회의를 제주포럼과 연계하여 개최하게 된다.

 

환태평양평화공원 조성사업은 총 41개 공원조성을 통해 환태평양 화산대 지역 전체를 하나로 이어 긍정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 공원 도시 간 문화교류 및 환태평양지역의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획으로 현재까지 제주를 포함한 6개의 공원(당초 7개 조성 완료되었으나 중국 옌타이 공원 재건공사로 현재 6개)이 조성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초 중국 옌타이에서 환태평양공원재단 관계자와의 회의를 통해「제3차 환태평양평화공원 도시협의체회의」일정 및 프로그램 구성안에 대한 기본적인 협의를 마쳤고, 주제발표 및 토론자 선정, 7개 회원도시별 사례발표 등의 세부사항 논의를 3월 중에 재단 측과 진행할 계획이다.

 

제주도의 제안으로 개최되는 도시협의체 회의인 만큼 제주특별자치도는 금번 제3차 환태평양평화공원 도시협의체 회의 개최를 통해 환태평양공원 도시 회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도시협의체 회의 및 활동을 제주가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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