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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번역원 원장에 김사인 동덕여자대학교 교수 임명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2018.03.05 12:34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3월 5일(월) 자로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에 김사인(金思寅)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를 임명 했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18. 3. 5.~’21. 3. 4.)이다.

 

김사인 신임 원장은 현재 동덕여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시인으로서, 그동안 실천문학 편집위원, 한국작가회의 사무국장・시분과위원장・이사・부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작가와 작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식견을 넓혀왔다. 미국 아이오와대 국제창작프로그램(IWP) 수료와 미국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 교환교수 경력 등을 통해 한국문학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국제적인 연결망(네트워크)도 갖추고 있다.

 

김 원장은 이러한 경력과 문학계의 폭넓은 신망을 바탕으로, 앞으로 문학계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현장 의견을 잘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한국문학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김사인 신임 원장을 중심으로 한국문학번역원이 한국문학의 해외 진출을 담당하는 중추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기를 기대한다.”라며 “문체부는 2016년 소설 <채식주의자>의 맨부커상 국제부문 수상으로 높아진 우리나라 문학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계속 살려나갈 수 있도록 한국문학번역원과 함께 한국문학의 해외 진출 지원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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