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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단체협의회.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 개최
김지수 기자 dhns777@naver.com | 승인2018.03.06 12:18

[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사진: 회장 최금숙)는 2018년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3월 8일 (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 110개 여성 단체 지도자들과 정·관·학계 주요인사 및 전문가 총 500여 명과 함께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하나의 함성!』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기념행사는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Me Too 운동을 비롯하여 우리사회의 성폭력 근절과 2018년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여성 정치적 대표성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 양성평등 사회를 위한 여성의 역할을 제시하는 행사이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월 2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Me Too, #With you 우리는 끝까지 함께 한다!>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가장 비겁하고 잔인한 폭력인 성폭력의 실태를 규탄하고, ‘전국미투지원본부’를 발족하여 법·제도 개선을 포함한 법률, 심리, 의료 등을 지원할 것을 발표했다.

 

특히 ‘전국미투지원본부’에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양정자 원장), 한국공법학회(김유환 회장), 한국심리학회(조현섭 회장), 한국여성변호사회(조현욱 회장) (가나다 순)가 함께하여 피해자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한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기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미투 지원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만연해 있는 여성에 대한 각종 성폭력 철폐를 위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설 것을 결의한다.

 

1부 기념식은 여성의 권익향상과 역량강화를 통한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헌신한 여성 선각자들을 기리고, 최금숙 회장의 인사말로 세계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2부 「축사 및 제언」에서는 각 정당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각종 폭력 철폐와 2018년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여성 대표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제안함으로써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3부에서는 지난 3월 2일 발표한 <#Me Too, #With you 우리는 끝까지 함께 한다!> 기자회견문 낭독에 이어 ‘전국미투지원본부’발족을 선포한 후, 2018년 여성운동의 방향을 제시하는 결의문을 채택한다.

 

참석자들은 여성인권을 유린하는 모든 성폭력을 근절하고,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확대 방안 및 헌법 개정시 남녀동수 규정을 법제화하여 여성의 지위를 향상을 통해 진정한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는 데 앞장 설 것을 결의한다.

 

끝으로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미투 지원 운동 전개’와 ‘남녀동수 실현’, 그리고 모두가 함께 하는 양성평등 사회를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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