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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비사업(MRO) 전문기업 설립 위한 발기인 조합 결성국내외 8개사 참여…인력채용 등 사업준비 본격 착수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2018.03.13 23:30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에 정부지원 항공 MRO 사업자로 선정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을 중심으로 하는 항공 MRO 전문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인 조합이 이달 14일 결성된다고 밝혔다.

 

그간 KAI 등 MRO 전문법인 설립참여 희망기업 간 투자지분 조율 등을 거쳐 한국공항공사, BNK 금융그룹, 미국 UNICAL사 등 8개사*가 투자기업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번 발기인 조합 설립식에 8개 투자기업의 CEO들이 참석하여 투자합의서에 서명하고 향후 본격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조합 설립을 계기로 항공 MRO 사업을 위한 인력채용, 특수 장비․공구 구매 등 정비능력 구비를 위한 비용지출 등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18.12월 사업개시를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 준비를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항공정책관은 앞으로 항공 MRO 전문법인이 조기에 사업을 개시할 수 있도록 제반 행정사항을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며, 향후 소요되는 정비인력(‘25년까지 2,477명)도 원활히 채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비사 양성 프로그램(단기과정, 경력정비사 양성 과정 등)을 운영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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