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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협력단, 몽골 광주진료소 개소치과이동진료차량 몽골 울란바타르 지역을 누비며 광주정신 실천
김지수 기자 dhns777@naver.com | 승인2018.03.16 21:43

[대한뉴스=김지수 기자] 국제봉사와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을 펼치는 광주국제협력단(이사장 최동석 이사장·이하 OGIC)은 광주광역시, 아이퍼스트아동병원, 미르치과병원, 청연한방병원, ㈜금호주책,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씨와이, 중흥건설, 사랑방, 무등일보 등 광주지역 여러 기관의 후원을 받아 16일 오후 주 몽골 대한민국대사관에서 몽골 광주진료소(치과이동진료차량)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참가한 몽골광주진료소 운영기관인 Start of Milky Way Foundation(대표 뭉크자갈·이하 SoMF)는 몽골 치과협회(회장 아마르사이칸), 울란바타르 치과의사회(회장 노밍게렐)등 여러 핵심기관들 함께 몽골광주진료소의 발전을 약속했다. 특히 SoMF를 설립한 아흥마 울란바타르 부시장은 적극적인 도움과 5.18민주화운동으로부터 시작된 광주정신을 널리 펼칠 것을 약속했다.

 

OGIC 봉사팀은 현지시간 17일 울란바타르 외곽지역에서 치과이동진료차량의 시범운영과 지역주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몽골은 낙농업이 발달하였으며 드넓은 초원을 이동하며 생활하는 유목문화를 가졌다. 이러한 문화특성을 감안하여 OGIC은 거점식 진료소보다는 이동식 진료소가 지역민에게 적합하다 판단하였다. 많은 진료분야 중 치과분야를 선택한 이유도 이동진료차량에 가장 적합한 진료분야가 치과진료이기 때문이었다. 또한 현재 몽골정부의 보건정책방향이 치과보건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이유도 있다.

 

최동석 OGIC 이사장은 “아시아에 3번째 광주진료소가 몽골에 개소할 수 있게 도와주신 여러 후원사에 감사드리며, 광주에서 국제개발협력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국제협력단은 광주지역에서 처음 시도된 이동진료모델의 사업성과를 파악하여 향후 다른 진료 분야의 이동진료차량도 추가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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