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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제16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 당선자 발표신인 넷, 김동균․엄해용․류두희․이홍식, 작가로 등단
김지수 기자 dhns777@naver.com | 승인2018.03.21 10:19

[대한뉴스=김지수 기자]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해 온 한국문학세상(회장 선정애)은 지난 2018.2.1.∼2.28.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제16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하여 4명의 신인을 선정했다.

ⓒ대한뉴스

이 상의 심사위원회는 당선자로 시부문에 김동균(에스프레소 외 2편, 서울 거주), 엄해용(‘나비의 꿈’ 외 2편, 영월경찰서)을, 수필부문에 류두희(‘겨울 여행’,사회복지사), 이홍식(‘칠산 금슬당’,김해가야테마파크 대표) 등 4명을 당선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시인 김동균(29세)은 시 ‘에스프레소' 외 2편을 통해 ‘바리스타는 커피라는 한 가지 소재를 가지고 스냅과 강약의 조절을 통해 신맛과 단맛, 쓴맛까지 자유자재로 그려내는 것이 희로애락을 속삭이는 낭만의 마술사로 묘사하는 등 커피라는 아이템으로 자유로운 상상 속에 빠져들게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인 엄해용(56세, 영월경찰서)은 ‘나비의 꿈’ 외 2편을 통해, 긴 잠을 깨우는 순백의 햇빛이 자작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형상을 마치 한쌍의 나비가 춤을 추고 그 빛 속에 숨어있던 순수를 꺼내어 세상 속에서 흩날리는 수많은 인생의 편린 조각처럼 시어를 창조하려는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수필가 류두희(59세, 충남거주, 사회복지사)는 수필 ‘겨울여행’을 통해, 어릴적 군장학생에 선발되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군복무를 시작하면서 겪게되는 힘겨운 시절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명예로운 퇴직을 하기까지 과정을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애틋한 감성으로 엮어 냈다.

 

특히 퇴임 후에도 팔도 여행을 하면서 익혔던 체험담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쓰겠다며 사회복지사로 일하게 된 이야기를 아름다운 선율로 이끌어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필가 이홍식(61세, 김해가야테마파크 대표)는 수필 ‘칠산 금슬당’을 통해, 우연히 친척이 건네준 공무원시험 응시원서로 인해 공직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그로 인해 성실과 근면으로 살다보니 가사가 어려워 임대주택에서 거주하였지만 부부가 열심히 저축하여 퇴직에 즈음하여 꿈에도 그리던 전원주택을 짓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서정적 울림으로 승화시켜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자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당선자는 한국문학세상 등단작가로 대우하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문학지도자로 양성된다.

 

또한 생활문학이나 개인저서를 출간할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출간을 지원해 준다.한국문학세상의 신춘문예는 년 1회 실시되는 등단등용문으로 작품을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원격 심사하여 예선을 통과할 경우, 3차례 이상의 등단지도 과정을 거쳐 최고 득점자에게 등단의 길을 열어주는 투명심사 방식의 등단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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