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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목재 장한석 대표, 장인정신을 통한 국내 선진 목조주택 보급에 앞장서
김한나 기자 bonny3078@naver.com | 승인2018.03.30 09:24

[대한뉴스=김한나 기자]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장 오랜 시간 머물러있는 ‘집’에 대한 개념이 달라지고 있다. 일반적인 콘크리트 덩어리였던 아파트, 주택 등에서 벗어나 목조건물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목조건물의 경우 순수 목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며 특히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나 새집 증후군을 겪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공사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원하는 시일에 대체로 시공 및 완공이 가능하며, 흡수성과 건조성이 좋아 실내를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

 

장안목재 장한석 대표 ⓒ대한뉴스

그러나 이렇게 다양한 장점을 가진 목재건물 역시 지속적인 습기나 벌레·병충해 등에 취약하므로, 오랜 시공능력과 노하우를 지닌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양심과 원칙을 고수하며 완벽함을 바탕으로 시공하는 장안목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벽한 목조건축물 추구

 

토목공학을 전공한 뒤 85년부터 건설업에 본격적으로 종사해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건강에 좋은 집’을 지어온 장한석 대표는 국내 목조 건물 업계에서는 손에 꼽히는 인물이다. 장 대표는 2007년 일본의 프리컷 공법을 알게 되어 2008년에 법인을 설립했다. 그리고 이듬해 10월 강원도 횡성에 일본의 프리컷가공기계를 들여와 프리컷 목조주택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현재 40여 동이 넘는 프리컷 건축물을 시공했다.

 

장안목재 ⓒ대한뉴스

시공은 고객 맞춤형 설계를 바탕으로 목재를 공장에서 가공하고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고가의 프리컷 가공기와 프리컷 가공시스템을 기반으로 시공능력이 탁월한 전문 인력도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장 대표는 건물의 골격인 구조재를 현장에서 조립할 수 있도록 삼나무를 프리컷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홈파기와 꿰마추기의 전통한옥방식과 같은 방법으로 조립하고 있다. 이렇게 완성된 목조건물은 지진이 잦은 일본에서도300년 이상 수명이 유지되는 탄탄한 내구성을 지닌 최고의 건축물로 거듭나게 된다.

 

친환경과 내구성 등 신뢰도 높은 프리컷 공법

 

장안목재 ⓒ대한뉴스

일반적인 한국의 목조 주택은 대부분 못을 사용하는 가벼운 목조구조방식인데 반해 장안목재가 시공하는 목재건축은 프리컷, 즉 중목구조 공법을 사용한다. 이는 못을 사용하지 않고 홈을 직접 파서 목재를 조립하여 내구성을 극대화 시키는 것으로, 이렇게 완성된 프리컷 방식의 목재 건축물은 공법 자체가 지진에 강하도록 설계돼 내진감리 없이도 준공이 가능한 신뢰도 높은 공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공법은 정밀도가 높고 내구성이 강하며, 우수한 목재품질로 주택의 수명이 길어 태풍이나 지진 등의 자연재해나 새집증후군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장 대표는 “프리컷 구조로 완성된 목재 건물은 단열성이 매우 뛰어나 일반주택에 비해 냉·난방 연료비가 절반 이상 절약되며, 시공기간이 짧고 시공비가 저렴해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주택 수명이 길어 유지관리보수가 용이하고, 구조재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는 자연치유효과가 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을 각종 화학유해물질과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지켜준다. 또한 목구조가 내부에서 그대로 노출돼 따뜻하고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살릴 수가 있어 다양한 인테리어 디자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프리컷 기반 목조주택의 보급에 힘쓸 것

 

장안목재 ⓒ대한뉴스

장 대표는 프리컷 공법 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약속, 그리고 사용되는 목재의 품질과도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 그는 “프리컷에 적용되는 구조재는 일본의 유명 원목협동조합에서 가공한 ‘오비스기’ 원목을 사용하는데, 오비는 일본 삼나무의 원산지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삼나무는 유분이 많고 목질이 워낙 뛰어나 일본에서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삼나무는 목조건축물에 사용될 수 있는 목재 중에서는 최상급에 해당되기에 가격 역시 만만치 않다. 하지만 이익을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고객에게 완벽한 목조건물을 선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여지껏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장 대표는 자재 선택에서부터 시공 및 완공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기에 타 목재건축물과는 차원이 다른 높은 완성도를 지닌 건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

 

장안목재 ⓒ대한뉴스

이와 더불어 장 대표는 고객들과의 신뢰 역시 기술력과 원자재의 품질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그는 “건축물을 의뢰할 때 회사의 책임자가 직접 건축현장에 방문하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사장이 직접 발걸음을 하는 곳은 사람들의 태도나 작업 과정 역시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라며 “고객들도 직접 현장에 나와서 건축 과정을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이처럼 건축 공법, 원자재의 품질, 고객과의 신뢰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추며 많은 사람들에게 주거로부터 얻는 건강의 기쁨을 선사해 온 장안목재는 앞으로도 프리컷 기반 목조주택의 국내 보급은 물론, 이를 발판으로 세계에 목조 건축의 유익함을 널리 알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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