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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완전범죄 꿈꿨던 도둑... “발 냄새는 숨길 수 없었다”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2018.03.31 10:10

[대한뉴스] 가정집에 침입한 도둑이 장갑을 끼는 등 치밀함을 보였지만 발 냄새를 숨기지 못해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사건은 지난 4일 중국 안후이성 한산현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대낮 인기척이 없는 것을 확인한 도둑은 창문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갔다.

ⓒ대한뉴스

도둑은 치밀했다. 지문과 신발 자국이 남을 것을 우려해 손에 장갑을 끼고 신발을 벗은 후 집안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때, 외출한 집주인이 돌아오자 도둑은 침대 밑으로 몸을 숨겼다. 도둑은 자신이 들키지 않을 거로 확신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착각이었다.


집주인은 어디선가 풍기는 심한 악취를 쫓았고 침대에 숨어있는 도둑을 발견했다. 도둑을 발견한 집주인은 그를 발견하지 못한 것처럼 연기하며 방을 빠져나와 경찰에 신고하는 현명함을 보였다.


도둑은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 훔친 물건은 그 자리에서 회수돼 주인에게 전달됐다. 도둑이 숨었던 자리를 가리키는 집주인. 도둑은 침대 밑에 숨어 추적을 피하려 했지만 발 냄새가 발목을 잡았다.(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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