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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양천향교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2018.03.31 12:58

[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문화재청과 손을 잡고 서울의 유일한 향교인 양천향교에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한뉴스

구는 향교의 역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양천향교를 문화체험 사랑방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체험프로그램은 ▲예절문화로 새기는 양천향교 인문정신 ▲날아라, 꿈의학교, 양천향교 ▲400년 전 한류의 시작, 허준 동의보감! ▲공자밥상으로 맛보는 우리유교 식문화 ▲양천향교 지킴이 양성과정 등 5개 테마로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예절문화로 새기는 양천향교 인문정신>은 전통한복체험, 다례법, 다식만들기 등 다도체험을 하며 전통예절교육이 진행된다.

 

<날아라, 꿈의 학교, 양천향교>에서는 드론촬영기법을 알려주고 드론으로 향천향교를 직접 촬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400년 전 한류의 시작, 허준 동의보감!>은 십전대보탕을 직접 만들어 보고 생활 속 가벼운 질병에 대한 동의보감 속 치료법을 배운다.

 

<공자밥상으로 맛보는 우리유교 식문화>에서는 공자밥상의 의미를 알아보고 문헌 속 조상들이 즐겨먹던 전통음식을 만드는 체험이 준비됐다.

 

<양천향교 지킴이 양성과정>은 양천향교·강서지역의 역사를 배우고 향교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운영인력을 양성한다.

 

5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참가신청은 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2017ycschool)를 이용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강서구가 양천현이었던 시절에는 양천향교가 지역의 교육 문화 중심지였다.“며 ”전통과 현대가 융합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양천향교가 현대에도 주민들에게 널리 사랑받을 수 있는 문화 사랑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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