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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평 여물리마을에서 마을주민과 딸기 수확 체험
김지수 기자 dhns777@naver.com | 승인2018.03.31 21:19

[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서울시가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 등 각 지역의 특색있는 농산물 수확을 체험하고, 별도의 장비 없이 캠핑까지 즐길 수 있는 ‘도시가족 주말농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도시가족 주말농부’ 는 4월부터 11월까지 만 4세 이상의 자녀가 있는 서울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농촌지역을 방문하여 우수 농산물을 수확하고, 요리실습도 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로 5년째 진행중이며 작년에는 32회 운영, 2,254명의 도시가족이 참여했다.올해는 4월 14일(토) 경기도 양평 여물리마을에서 딸기수확, 가래떡 피자 만들기, 연날리기 등의 체험프로그램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 토․일요일에 1일 체험이 진행된다. 여름방학 기간인 7~8월에는 1박 2일 캠프형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처음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2일 토요일은 복지시설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인원은 1회당 80명(20여가족)으로, 선착순 모집이며 4월 3일 (화)부터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NH여행(www.nhtour.co.kr)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작년부터 농장(Farm)과 캠핑(Camping)의 합성어인 ‘팜핑’ 체험을 1박 2일로 운영하고 있으며, 별도의 캠핑 장비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가벼운 몸으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농촌 체험프로그램 우호협약을 체결한 지자체 중 강원도 양구, 춘천, 평창, 양양, 충남 공주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참가비는 ①버스의 경우 1인당 1만 6천원, ②기차는 2만 1천원, ③1박 2일 농촌체험캠프는 4만원으로 만4세 이상의 자녀를 포함한 서울시에 거주하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석규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도시가족 주말농부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고, 캠핑을 즐기며 인성을 키워주는 밥상머리 교육과 농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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