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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UAE·쿠웨이트 대상 패키지형 투자유치활동 추진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2018.04.08 19:55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중동지역을 미래 중점 투자유치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UAE(두바이, 아부다비)‧쿠웨이트에서 4.9(월)~4.12(목)간 투자유치활동(이하 IR)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IR은 유치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중동 투자가가 한 자리에 모이는 중동지역 최대 투자유치 행사인 AIM 2018*과 처음으로 연계해 개최하는 것으로, 산업부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코트라 IK 등 공공기관, 지자체, 외투유치를 희망하는 유망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총 11개 기관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김현종 본부장은 전 세계 투자자와 FDI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하는 AIM 2018의 개막식에 참석하여, 두바이 왕*에 이어 축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AIM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4.9~4.11) 한국 홍보관을 설치하여 중동지역 주요 투자가의 관심을 환기하고, 행사장 내 별도의 공간에서 100여명의 유력 투자가를 대상으로 한국투자유치 설명회(4.10 오전)를 개최하여, 한국의 투자매력과 비즈니스 협력모델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청년창업 활성화와 비즈니스 활로 개척지원을 위해 AIM 2018 프로그램 중 하나인 스타트업 피칭행사에 우리 기업을 참여시키고, 피칭행사외 별도로 마련된 스타트업 전시관에서 이번 IR에 동참한 한국 스타트업의(8개) 유치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AIM 2018 계기에 참가한 주요 UAE 정부인사 및 투자가, 아부다비 소재 주요 국부펀드를 대상으로, 한국과 중동지역의 경제협력 확대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투자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한 1:1 Back-To-Back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쿠웨이트에도 방문하여 쿠웨이트 투자청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 투자 비중확대 및 투자협력 유망분야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AIM 2018 개막식 축사에서, FDI는 시장창출·고용증대·기술개발 등 다양한 측면에서 투자국과 투자대상국 모두에게 상호 이익이 되며, 지금이 바로 각국의 정부와 기업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FDI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기회를 활용하고, 보호 무역주의라는 장애물 극복할 때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국경간 투자를 통한 미래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World Investment Vision Group(가칭)』 구성을 제안할 계획이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한국 투자설명회와 주요 투자가와의 면담 자리에서 향후 투자가 유망한 매물을 선제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며,한국은 화학, 전자, 자동차 등 전통 제조산업은 물론 ICT, 바이오, 에너지 등 신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산업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투자협력이 강화되면 중동의 산업 다각화에 기여 할 수 있음을 강조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금번 IR 활동을 통해 발굴된 중동지역 해외투자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유치활동을 강화하여, 조기에 투자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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