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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도개선위원회 박근혜 정부 한-불 수교 130주년 ‘상호교류의 해’열어2년 간 국가기관 총동원한‘블랙리스트 종합판’
김효진 기자 dhns777@naver.com | 승인2018.04.09 14:22

[대한뉴스=김효진 기자]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이하 진상조사위)는 4월 10일 화요일 오전 11시 광화문 케이티(KT)빌딩 12층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 소회의실에서 기자 브리핑을 개최한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한불 수교 130주년 ‘상호교류의 해’에서 발생한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특히 진상조사위는 이날 브리핑에서 9,473명의 시국선언 명단이 ‘실제 블랙리스트’로 작동되었다는 조사결과와 함께 진상조사위가 입수한 60페이지 분량의 실제 문건을 공개합니다. 이 문건의 존재는 한국일보의 보도(2016.10.12.)로 알려진 바 있으나, 전체 문건이 확인된 바는 없었습니다. 그동안 이 리스트가 문화예술인 지원배제를 위해 실제 적용되었는지 여부에 대한 논란도 있어 왔습니다. 진상조사위는 적용 사례를 통해 이 선언명단 문건이 ‘실제 블랙리스트’였다는 사실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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