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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의료원 지역거점의료기관으로 육성 계획 밝혀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공익적 기능 강화로 영동남부권의 의료안전망 확보
이정선 기자 dkorea111@hanmail.net | 승인2018.04.10 09:39

[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공공의료 확충, 도민의 의료복지증진, 의료안전망확보 등을 위해 삼척의료원 이전신축을 통해 영동남부권의 지역거점의료기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삼척의료원은 2017년 보건복지부 주관 운영평가에서 A등급 획득,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위(4년 연속)의 성과를 거두는 등 공공의료기관 평가에서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나, 건물노후화(1980년 건축, 38년 경과)와 협소한 공간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최문순 도지사는 ‘18. 4. 11. 삼척시청 회의실에서 김양호 삼척시장, 정종훈 삼척의료원장, 삼척의료원 이사 및 발전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와 같은 삼척의료원 이전신축 계획을 밝히고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관련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강원도, 삼척시, 삼척의료원)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체결로 강원도는 재정확보를, 삼척시는 부지확보 및 행정절차 지원을, 삼척의료원은 인력확보 및 공공의료사업 추진 등 삼척의료원 이전신축과 향후 의료원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강원도는 민간투자(BTL)방식으로 545억원을 투입, 삼척의료원을 이전신축하기로 하였다. 신축병원은 250병상 규모로 기존 16개 진료과목에 감염병격리, 호스피스 등을 제공하는 22개 진료과로 확대하여 지역거점의료기관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원도는 삼척의료원 이전신축 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민간투자 적격성 용역이 진행 중으로, 올해 안에 보건복지부 협의를 거쳐, 기획재정부에 민간투자 사업승인을 받을 계획에 있다.

 

한편, 삼척의료원 이전신축이 완료되면 최첨단 의료장비를 보강하고 쾌적한 의료환경으로 삼척시민은 물론, 인접지역 주민들도 최적의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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