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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개국 7년 역사를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 '순수의 시대' 왕자의 난. 역사가 거부한 핏빛 기록
대한뉴스 | 승인2015.02.09 09:57

[대한뉴스=김한주기자] 조선 개국 7, 정사(正史)인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역사가 왕자의 난으로 기록한 그 뒤편으로,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강렬한 이야기를 담은 <순수의 시대>

ⓒ대한뉴스

1398, 태조 이성계는 제 손에 피를 묻혀 개국을 일군 왕자 이방원 역(장혁)이 아닌 어린 막내 아들을 정도전의 비호 하에 세자로 책봉하고, 왕좌와 권력을 둘러싼 핏빛 싸움이 예고된다. 한편, 정도전의 사위이자, 태조의 사위 진 역(강하늘)을 아들로 둔 장군 김민재 역(신하균)는 북의 여진족과 남의 왜구로부터 끊임없이 위태로운 조선의 국경선을 지켜낸 공로로 군 총사령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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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될 수 없었던 왕자 이방원, 여진족 어미 소생으로 정도전의 개로 불린 민재와 그의 친자가 아니라는 비밀 속에 쾌락만을 쫓는 부마 진. 민재는 어미를 닮은 모습의 기녀 가희 역(강한나)에게서 난생 처음 지키고 싶은 제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그의 최초의 반역, 야망의 시대를 거스르는 그의 순수는 난세의 한가운데 선 세 남자와 막 태어난 왕국 조선의 운명을 바꿀 피바람을 불러온다.또한 그 동안 공개된 적 없었던 태조 이성계 역 (손병호) 삼봉 정도전 역 (이재용) 등 걸출한 조연진의 무게감 있는 스틸까지 담겨 있어 '순수의 시대'가 보여줄 명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격돌을 예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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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칼과 활로 펼치는 리얼한 마상액션과 화려한 연회 신까지 확인할 수 있는조선순수실록은 영화가 보여줄 풍성한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조선 개국 7.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 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 <순수의 시대>는 드라마가 아닌 스크린을 통해 3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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